2022년 4월 결혼 후 주말부부로 지내다 2023년 1월 퇴사했습니다. 퇴사를 준비하던 중 배우자와 동거를 위한 거주지 이전으로 인한 퇴사는 자진퇴사여도 실업급여 신청이 가능하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배우자와 동거를 위한 거주지 이전으로 인한 실업급여 신청은 직장에서 배우자와 거주할 집까지 대중교통을 이용해 왕복 3시간 이상 거리가 있어야 신청할 수 있습니다. 저와 같은 상황인 분들께 실업급여 신청 시 도움이 되고자 글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본격적으로 결혼 후 배우자와 동거를 위한 거주지 이전으로 인한 실업급여 신청방법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신청방법을 설명드리기 전에 실업급여가 무엇인지부터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고용보험 실업급여란? 고용보험 가입 근로자가 실직하여 재취업 활동을 하는 기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