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똑인 모로반사가 심한 편이 아니라 스와들업 입혀서 재우면 잘 자는 편이다. 하지만 하루종일 스와들업을 입히고 있을 수 없어서 아기 바디필로우를 구매했다. 조카가 라라스베개를 잘 사용하다 못해 애착 베개가 될 정도라 라라스베개를 당근 하려고 했다. 하지만 세종은 라라스베게 당근 시세가 비싼 편이라 언니가 차라리 새 제품 구매하라고 했다. 라라스베개는 8만 원으로 만약 똑똑이가 거부하면 아까울 것 같아서 검색하던 중 꿈비 뒤집기 방지 쿠션을 찾았다. 최저가로 4만원 후반대에 구매할 수 있어서 고민 없이 바로 구매했다. 상자에 압축된 뒤집기 방지 쿠션과 커버를 넣어서 배송해준다. 커버를 세탁기에 돌리고 압축된 쿠션을 펼쳐놓았다. 빨리 사용하고 싶어서 커버를 건조기까지 돌렸는데 줄어들지 않고 쿠션에 잘 들어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