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르마트 관광 후 열차 탑승하여 다시 태쉬로 이동했어요. 태쉬역에서 버스를 타고 오늘의 숙소인 Moxy Sion으로 출발했어요. 버스로 1시간 조금 넘게 걸렸어요. 버스로 숙소까지 시간이 걸리긴 했지만 버스 밖 풍경을 감상하며 가면 얼마 걸리자 않는 느낌이었어요. 숙소 체크인 후 호텔 안에 식당에서 저녁식사를 했어요. 저녁시간을 지난 후 도착해 저희 일행끼리만 식사를 했어요. 오늘 저녁 메뉴가 적혀있는 카드가 이었어요. 셰프님이 스윗하세요. 늦은 시간이었는데 친절하게 응대해 주시고 식사 중간 괜찮냐고 물어봐주셨어요. 디저트까지 맛있게 먹고 숙소로 올라왔어요. 오늘의 숙소 사진을 보여드릴게요. 화장실은 넓진 않지만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었어요. 침대는 싱글 2개가 있었고 침구도 깨끗했어요. 가이드님이 부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