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샴푸캡 후기를 남겨보려고 한다.남편 퇴근이 빠른 편이라 같이 목욕시킬 때는 문제없었는데 앉는 목욕의자로 바꾸기도 했고 남편이 늦게 오는 화, 목요일은 혼자 목욕시켜야 해서 샴푸캡을 구매했다. 친언니한테 받은 귀애우비가 있어 붙이고 샴푸해봤는데 얼굴에 물이 흐르는 게 너무 신경 쓰였다.그래서 샴푸캡을 구매하기로 결정하고 찾아보는데 거부하는 아기들이 있다고 해서 당근 할까 했는데 저렴한 편이 아니라 그냥 새 상품 구매했다. 내가 선택한 상품은 말랑하니 샴푸캡이다.선택한 이유는 이중 밀착 밴드로 물이나 샴푸가 얼굴로 흐를 걱정이 적고 길이 조절이 가능해 6세까지 문제없이 사용할 수 있다고 해서 선택했다.다른 브랜드 버클형식 샤워캡도 있었는데 후크 형식으로 낄 수 있는 제품을 찾기도 해서 말랑하니로 구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