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으로 콩나물국밥을 먹으러 갔다. 25? 26살 때 가족여행 갔을 때 먹었던 콩나물국밥인 삼백집에 다시 왔다. 2021년 11월에 셀프웨딩 촬영으로 전주 한옥마을 왔었는데 그때는 웨이팅이 많아서 포기했었는데 이번엔 먹을 수 있었다. 과연 그때의 기억처럼 맛있을지 기대하며 들어갔다. 삼백집 영업시간: 매일 06):00 - 22:00 (라스트오더 21:30) 명정 당일 12시 정오 오픈(구정, 추석) 삼백집은 TV에도 여러 번 방송된 맛집이다. 삼백집은 하루에 300그릇만 판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 있는 콩나물 국밥 집이며 70년 이상의 전통을 갖고 있다. 건물도 내부도 깔끔하고 가게 앞에 전용 주차장도 마련되어 있다. 메뉴는 간단하다. 우린 삼백집콩나물국밥 2개와 고추군만두 1개를 주문했다. 예전에 방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