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에 전주에서 결혼식이 있어서 하루 전에 전주에 갔다. 전에 전주 놀러 갔을 때는 전주 한옥마을 안에 있는 숙소를 잡았는데 공영주차장 주차 자리도 부족하고 숙소까지 또 걸어가야 해서 불편했다. 그래서 이번엔 한옥마을 도보로 가능한 곳에 숙소를 예약했다. 덤으로 전기차 충전도 가능한 호텔을 찾다가 예약하게된 전주 관광호텔 꽃심! 원래 전기차 중전 숙소 알아보다 라한호텔을 가려고 했는데 숙소에 있는 시간이 적을 것 같아 좀 더 저렴한 꽃심으로 변경했다. 인터넷으로 미리 예약 결제까지 완료하고 당일 체크인 시간에 맞춰 숙소에 갔다. 지하 2층 주차장에 전기차 충전하고 체크인 하러 로비로 갔다. 로비엔 직원이 상주해있고 친절했다. 체크인은 3시 체크아웃은 다음 날 11시였다. 그리고 주차는 다음 날 1시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