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 후 운동으로 수영을 했다.하지만 자유수영 시간은 정해져 있고 나는 남편이랑 육아 교대 후 운동을 할 수 있었다.그래서 시간 제약을 받지 않는 운동을 해야겠다 했을 때 남편이 러닝을 추천했다.그러면서 러닝화를 사줬는데 그게 호카 클리프톤!평소에 걷다가도 발을 잘 접질리는 편이라 발목도 잡아주고 발바닥도 안 아픈 운동화를 골라줬다.실제로 착용 후 달려보니 편하고 좋다.출산 후 오래 서있으면 발바닥이 아팠는데 3킬로 러닝 후 안 아픈걸 보니 나랑 잘 맞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