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 강습 후 언니들과 브런치 하러 나성동 굿시즌에 방문했어요.
굿시즌 GOOD SEASON
영업시간 |
화~금요일 10:30 ~ 23:00 토요일 11:00~23:00 (라스트오더 런치 14:00/ 디너 21:00) ※ 일요일, 월요일 정기휴무/ 주차가능 매장 |
※ 굿시즌 이용안내
11:00~15:00 Brunch bar : yes kids
1. 매장 이용시간은 착석 후 한시간 삼십 분입니다.
2. 모든 일행이 도착 후 입장할 수 있습니다.
3. 매장 내 유모차 입장이 불가합니다.
4. 착석 후 자리이동이 어렵습니다.
5. 2번 이상 부재중 시 웨이팅이 자동 취소됩니다.
18:00~21:00 Bar & Restaurant : only adult (Dinner time : reserveation available)
1. 저녁시간은 성인만 입장 가능합니다.
2. 매장 이용시간은 두 시간입니다.
3. 6인 기준 2병 이상의 와인 주문 시 시간제한이 없습니다.
4. 식사 예약은 7:30까지 가능합니다.
5. 8:00시 이후 방문은 와인주문 필수입니다.
지하주차장에 주차 후 A동 엘리베이터를 타고 3층으로 올라가면 굿시즌으로 바로 갈 수 있어요.
나성동엔 브런치 할 수 있는 곳이 정말 많은 것 같아요.
매장이용시간이 정해져 있는 게 매장이 작기 때문에 그런 것 같아요.
디너 타임에 야외에서 와인 하면 좋을 것 같아요.
낮엔 공사 중이라 플라스틱? 쇠 절단하는 냄새 같은 게 나긴 했는데 저녁엔 괜찮을 것 같아요.
귀여운 종이 메뉴판이 테이블에 준비되어 있어요.
저희는 굿디쉬, 숏치즈파스타, 베리토스트를 주문했어요.
Good dish 잠봉햄, 스크램블 에그, 구운 감자와 구운 토마토 사워도우로 구성되어 있는 굿시즌 대표 브런치라고 해요.
Short cheese pasta 치즈크림소스에 버무린 꾸덕한 숏파스타예요.
Berry toast 베리콩포드와 마스카포테치즈, 허니메이플 시럽이 들어간 토스트예요.
숏 치즈 파스타가 제일 맛있었어요.
꾸덕한 치즈크림소스에 숏파스타가 잘 어울렸고 다진 할라피뇨가 느끼함을 잡아줘서 계속 들어가더라고요.
언니들도 숏 치즈 파스타가 제일 맛있다고 했어요.
베리토스트가 맛있다는 후기가 많아서 주문했는데 제 입엔 너무 달아서 깜짝 놀랐어요.
같이 올려져 있는 마스카포네치즈와 같이 먹으면 단맛을 잡아줘서 같이 먹었답니다.
계산할 때 인원수에 맞춰 후식으로 초콜릿을 주시는데 스위트한 가게인 것 같아요.
계산하고 정신없이 나오느라 가방을 두고 왔는데 사장님께서 웃으며 가방 가져 나와 챙겨주셨어요.
감사합니다.^^
방문하게 되신다면 숏 치즈 파스타 꼭 시켜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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