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커바트를 떠나 체르마트로 이동했어요. 태쉬역까지는 버스를 이용해 이동하고 태쉬역에서 기차를 타고 체르마트로 이동했어요. 다음날 아침에도 열일하는 숙소 뷰 모습이에요. 로이커바트에서 태쉬로 버스 타고 이동하는데 풍경이 정말 아름다웠어요. 청정자연 스위스는 정말 맞는 말인 것 같아요. 버스를 타고 태쉬역까지 안전하게 도착했어요. 인솔자가 티켓을 끊어서 한장씩 배부해 줬어요. 기차가 있었지만 역무원이 다음기차를 타라고 해서 화장실 갔다 오고 여유 있었어요. 오빠랑 사진도 한 장 남기고 여유 뿜뿜! 기차 티켓을 찍고 역 안으로 들어갔어요. 인솔자분이 왕복티켓이기 때문에 잃어버리지 말라고 당부했어요. 체르마트로 향하는 빨간색 기차가 들어왔어요. 기차 타고 15분 정도 이동하면 체르마트 역에 도착해요. 체르마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