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밀 막국수와 편육무침 맛있는 곳이 있다고 해서 친한 언니들과 다녀왔어요. 공주에 있는 매향입니다. 매향 영업시간: 11:00 - 15:00 근처 공영주차장이나 골목에 주차 언니들과 수영 강습 후 바로 출발했는데 점심시간이라 손님들이 많았어요. 여름에 다녀온 거라 간신히 웨이팅 피해서 들어갈 수 있었어요. 카운터에서 선주문 후 자리를 안내받았어요. 물막국수 2개, 비빔막국수 1개, 편육무침을 주문했어요. 맷돌로 100% 메밀을 갈아서 만든 막국수라니 너무 기대 됐어요. 셀프코너에서 반찬과 양념장, 물 등 가져올 수 있어요. 따뜻한 물을 마시면서 기다리다 보니 편육무침과 막국수가 나왔어요. 편육무침이 정말 맛있었어요. 자극적이지 않고 고소한 맛인데 계속 들어가더라고요. 막국수와 같이 먹으면 환상의 조합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