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금남면 카페 크로플 맛집 라무즈

갑자기 크로플이 먹고 싶어서 카페 라무즈에 다녀왔어요.

 

처음 가보는 카페인데 좋은 원두와 좋은 재료로 맛있는 스페셜티커피와 음료, 디저트가 맛있는 카페라고 해요.

식물원에 온 것 같은 다양한 식물이 가득한 그린인테리어 카페예요.

이집트 신전과 같은 외부 공간과 허브정원이 어우러진 야외공간이 있어 가을에 방문하면 야외에서 커피 마시면 좋을 것 같아요.

 

라무즈
영업시간: 매일 10:30 ~ 22:00
주차가능

 

 

카페 앞에 주자공간 있고 없으면 옆 도로에도 주차하는 것 같았어요.

저희는 주말인데 다행히 한자리가 있어서 주차가능했어요.

 

 

주차장 옆에 이집트 신전 같은 외부공간이 있어요.

지금은 덥지만 선선한 가을에 외부에서 차 마셔도 좋을 것 같아요.

 

 

 

또 다른 외부 공간 테이블이에요.

나무들과 조화를 이루는 테이블이에요.

 

 

 

외부 공간이 이쁘긴 했지만 아직 더운 여름이라 우린 내부로 들어갔어요.

2022년 세종특별자치시 아름다운 정원 경연대회 최고의 정원상을 받은 카페라고 해요.

 

 

사람들이 좀 빠진 후에 테이블 사진을 찍을 수 있었어요.

역시 주말엔 사람들이 많네요.

카페 내부에도 식물들이 많아 싱그러운 느낌의 카페예요.

화장실도 아주 깨끗했어요.

 

라무즈 메뉴

 

저희는 오리지널 크로플과 아인슈페너, 인절미 젤라또 스무디를 주문했어요.

진동벨을 받고 창가 자리에 자리 잡았어요.

 

 

크로플은 겉이 바삭하고 속은 촉촉해서 버터를 올려 크림에 찍어먹으니 너무 맛있었어요.

인절미 젤라또 스무디와 아인슈페너도 맛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