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 카페 추천 콘벨트 CONBELT [베이커리, 아트갤러리 대형 카페]

청양에서 점심식사 후 그냥 집으로 돌아오기 너무 아쉬워 카페를 검색하던 중 베이커리와 커피, 그림까지 관람할 수 있는 청양의 대형카페 콘벨트를 발견해 다녀왔어요.

 

커피와 디저트를 즐기며 빛섬 아트갤러리도 관람할 수 있는 카페예요.

 

콘벨트 Conbelt

영업시간 월~금요일 11:30 ~ 19:00 (라스트오더 18:30) 토~일요일 11:00 ~ 19:30 (라스트오더 19:00)

 

네비를 찍고 오면 여기에 대형카페가 있나? 생각이 들 때쯤 소방서 앞에 카페가 나와요.

 

 

대형카페답게 주차공간이 굉장히 넓게 마련되어 있어요.

주차 후 카페에 들어가기 전에 먼저 외관을 살펴봤어요.

 

외관 구경하고 사진도 열심히 찍고 안으로 들어가려고 하는데 입구에 줄 타는 3인방이 너무 귀여워서 한 컷 찍었어요.

 

 

매장으로 들어오면 메뉴와 1인 1 음료부탁한다는 안내문이 적혀있어요.

 

 

입구 옆에 바로 화장실이 마련되어 있고 정말 깨끗했어요.

 

케이크와 빵, 병음료를 판매하고 셀프바? 같은 곳에 충전기와 빵칼, 투명 비닐봉지, 물티슈, 시럽, 물이 있어요.

투명 비닐봉지는 남은 빵을 포장해 갈 때 좋을 것 같아요.

 

저희는 점심식사 직 후 방문해 음료만 주문했어요.

남편은 모카크림라떼, 저는 콜드브루(디카페인)를 주문했어요.

 

주문 후 카페 내부를 구경했어요.

 

카페 내부 1

카페 내부 2

 

내부에 테이블이 많이 마련되어 있고 빛썸 아트갤러리 공간도 크게 마련되어 있어요.

카페 건물과 갤러리 건물이 하나로 이어져 있어요.

음료 주문 후 기다리는 동안 갤러리 투어하면 기다리는 시간이 짧게 느껴져요. 

 

 

화장실 찍으려는데 음료 받으러 간 남편이 거울에 비쳐 한 컷 찍었어요.

 

콜드브루 디카페인, 모카크림라떼

 

음료는 맛있었어요.

다른 후기 검색해 보니 빵도 맛있는 것 같은데 배불러도 먹어볼 걸 그랬나 봐요.

 

평일이라 카페도 조용하고 힐링하고 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