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투어

세종 브런치 맛집 나성동 앤 비스트로

원뉴 2023. 4. 27.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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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 강습하고 나성동 온기에서 브런치 하러 갔다.
오 마이갓 오픈런하는 손님들이 많은 곳이라 그런지 평일인데도 대기 4팀이나 있었다.
그래서 빠른 포기 후 온기 옆 가게인 앤 비스트로로 들어갔다.
여기도 손님이 많이 있었지만 빈 테이블이 있었다.

 

앤 비스트로

영업시간


월~일요일: 10:30 ~ 21:00 브레이크타임(15:00 ~ 17:00)
브레이크 타임 매장 체류가능(음식메뉴 주문불가)

- 10:30 ~ 15:00 브런치 타임(브런치 라스트오더 15:00)
- 17:00~19:40 디너 타임(디너 라스트 오더 19:40)

※ 나랫재 마을 4단지 입구 옆 오른쪽 상가 지하주차장에 주차가능
    여민전 사용가능


 

 

앤비스트로 사진

 

세트 메뉴

 

손님들이 많아 매장사진이랑 입구, 빈 테이블만 사진 찍었다.

테이블 당 태블릿 키오스크가 있어 테이블 오더가 가능하기 때문에 너무 편했다.

3인 세트 주문했고 구성은 오늘의 샐러드 + 피자 택 1 + 브런치, 파스타, 리조또, 필라스 중 택 2 + 음료 3잔이다.

루꼴라 마르게리따, 쉬림프 로제 파스타, 에그베네딕트, 스프라이트 1, 제로콜라 2 주문했다.

테이블 키오스트에서 음료 주선택 시 중복선택이 안돼서 문의했더니 콜라 선택 후 제로콜라로 주셨다.

 

3인 세트(오늘의 샐러드+루꼴라 마르게리따+쉬림프 로제 파스타+에그베네딕트+음료 3잔)

 

음식은 전체적으로 맛있었지만  사람이 많아 시끄러운 게 단점이었다.

브런치 하러 올 때마다 사람들이 많아 세종엔 일 안 하시는 분이 많은가 하는 생각이 항상 든다.

다음엔 포스팅할 곳은 한적한 곳으로 찾아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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