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해외여행

그린델발트 아이거북벽 뷰 숙소 추천 Jungfrau Lodge, 그린델발트에서 저녁식사 후 산책

원뉴 2023. 8. 7.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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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델발트에서  묵은 숙소는 한 가족이 100년 이상 운영해 온 Jungfrau Lodge에요.
아이거북벽 뷰를 자랑하는 뷰 맛집 숙소에요.
무료와이파이 가능하며 그린델발트 기차역까지 도보로 5분 가능한 곳이에요.
 
본관과 건너편에 신관이 있는데 뷰 때문에 패키지 일행끼리 키 뽑기를 통해 숙소가 선택되었어요.
 
뽑기 운이 없는 편인데 저희 부부는 다행히 본관 키를 뽑아 멋진 뷰에서 숙박할 수 있었어요!!
나이스~!
 
 

외관에서 세월의 흔적이 느껴지는 호텔이에요.
 
 

화장실은 100년 이상된 느낌을 보여주는 모습이었지만 깔끔했어요.
따뜻한 물도 잘 나왔어요.
 
 
숙소의 모습은 노후되었지만 깔끔했고 무엇보다 숙소 뷰 정말 끝장이었어요.
숙소 테라스에 의자와 테이블이 있어 남편과 앉아서 뷰를 바라보며 수다 떨기 너무 좋았어요.
 
 

 
 
숙소에서 찍은 뷰 모습이에요.
너무 멋있죠?
 
 

 
 
숙소에서 짐 정리를 하고 저녁을 먹으러 그린델발트 역 쪽으로 걸어갔어요.
숙소에서 5분 정도 걸어가면 그린델발트 기차역이 보여요.
 
 

 
그린델발트 정말 아름다운 동네였어요.
이곳이 정말 스위스구나 느껴질 정도로 말도 안 되는 뷰였어요.
 
뷰를 구경하며 걷다 보니 오늘의 저녁식사 장소가 나왔어요.
그린델발트에는 여행객이 많은 곳이라 식당에 사람들이 많았어요.
 
 

 
손님들이 많아 가게 내부는 천장만 찍힌 것처럼 보이네요.^^
오늘의 저녁은 치킨과 과일 디저트예요.
저는 콜라, 남편은 맥주까지 시켜 야무지게 먹었어요.
 
 

 
 
저녁식사 완료 후 남편과 산책했어요.
남편도 한 장 찍어 줬어요.
 

 
 
 
그린델발트 한 바퀴 돌면서 걸으며 숙소로 향했어요.
 


 


 
산책을 마친 후 숙소로 와서 씻었어요.
먼저 씻은 남편은 이미 잠옷을 갈아입고 뷰를 보는 줄 알았는데 영상시청 중이었어요.
 
저녁 9시가 되어서 밝아서 밤이 아닌 것 같은 스위스예요.
 
 

 
숙소뷰를 한참 감상 후 잠에 들었어요.
숙소뷰가 너무 이뻐 동영상도 남겨뒀어요.
그린델발트를 방문한다면 또 방문하고 싶을 만큼 이쁜 뷰예요.
 
 

 
 
아침에 조식도 맛있게 먹었어요.
저희 일행은 단체라 따로 안쪽 공간에서 조식을 즐길 수 있었어요.
 
저희 일행만을 위해 스크램블과 베이컨을 만들어 주셨어요. 서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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