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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한옥마을 도보가능, 전기차 충전 가능 전주 관광호텔 꽃심

원뉴 2023. 11. 22.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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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에 전주에서 결혼식이 있어서 하루 전에 전주에 갔다.

전에 전주 놀러 갔을 때는 전주 한옥마을 안에 있는 숙소를 잡았는데 공영주차장 주차 자리도 부족하고 숙소까지 또 걸어가야 해서 불편했다.

그래서 이번엔 한옥마을 도보로 가능한 곳에 숙소를 예약했다.

덤으로 전기차 충전도 가능한 호텔을 찾다가 예약하게된 전주 관광호텔 꽃심!

 

원래 전기차 중전 숙소 알아보다 라한호텔을 가려고 했는데 숙소에 있는 시간이 적을 것 같아 좀 더 저렴한 꽃심으로 변경했다.

 

 

출처 네이버 업체등록 사진

 

 

인터넷으로 미리 예약 결제까지 완료하고 당일 체크인 시간에 맞춰 숙소에 갔다.

지하 2층 주차장에 전기차 충전하고 체크인 하러 로비로 갔다.

 

로비엔 직원이 상주해있고 친절했다.

체크인은 3시 체크아웃은 다음 날 11시였다.

그리고 주차는 다음 날 1시까지 가능하다고 해서 체크아웃하고 걸어서 콩나물 국밥 먹고 오면 딱일 듯싶다.

 

 

 

 

 

현관으로 들어오면 옆에 화장실이 있다.

샤워부스, 변기, 세면대가 깔끔하게 준비되어 있다.

간단한 세면도구도 준비되어 있고 샤워부스에 바디워시, 샴푸, 트리트먼트도 있다.

화장실 스위치는 현관 옆 벽에 있다.

 

 

 

 

 

3벌 걸 수 있는 스타일러도 있어 저녁에 물갈비 먹고 비와 눈에 젖은 패딩을 건조했다.

스타일러 있는 거 너무 좋았다.

 

 

 

 

 

짐을 놓고 사진 찍어서 좀 지저분하게 나왔지만 티비, 의자, 침대, 화장대, 케리어 테이블이 있다.

화장대 밑에 미니 냉장고에 생수 2병도 들어있다.

 

샤워가운도 있어 잠옷대용으로 활용해도 좋을 것 같다.

샤워가운 옆에 내일 결혼식에 입을 옷 걸어뒀다.

 

 

 

 

시설도 깔끔하고 따뜻했다.

한옥마을도 도보로 10분이면 가능해서 산책 겸 다녀와도 좋다.

숙소에서 저녁 먹고 다음 날 아침 먹을 때도 다 걸어서 다녀왔다.

 

다음에 한옥마을 또 오게 되면 이곳을 숙소로 이용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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