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남편이랑 아기랑 브런치카페에 다녀왔다.멀리 다녀올까 하다가 주말이라 사람도 많을 것 같고 무엇보다 우리 가족 컨디션이 모두 별로라 집근처로 다녀왔다.브런치 카페 검색하니 메종쇼당이 나왔고 메뉴도 다양해서 방문해봤다.주차는 건물 지하에 가능하고 주말은 무료라고 한다.아직 근처 상가가 활성화되지 않아서 그런듯하다.카페는 1, 2층으로 되어있고 생각보다 컸다.아기가 전구가 신기했는데 구경하느라 정신없었다.계단을 통해 2층으로 올라갈 수 있다.2층에서도 키오스크로 주문 가능하고 음식은 1층으로 받으로 가야한다.2층에도 아기의자가 있고 공간이 넓어 많은 인원 수용가능해보였다.2개의 안마의자도 있고 이용가능하다.우린 아기도 있고 음식 받으러가기 일층이 편할 것 같아 1층에서 식사했다.주문은 키오스크나 네이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