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해외여행

스위스 여행 루체른 유람선 구시가지, 카펠교, 빈사의 사자상 관광

원뉴 2023. 12. 7.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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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체른역에 도착 후 유람선을 타러 걸어갔다.
날씨가 너무 좋아 유람선 타기 좋을 것 같다.
 
 

 
 
 
크지는 않지만 함께하는 패키지 일행만 타는 작은 유람선이다.
작아도 소수만 같이 타서 좋은 것 같다.
우리가 탈 귀여운 유람선~!
 
 

 
 
 
외부도 있는데 바람이 심해서 안에 있는 의자에 자리를 잡았다.
음료도 한 병씩 제공해 주고 화장실도 깨끗하고 한국어 안내방송도 나왔다.
유람선을 타고 지나가며 보이는 곳에 대해 설명을 들을 수 있어 좋았다.
 
 
 

 
 
 

 
 
 
위로 올라가 경치도 감상하면서 오빠랑 사진 한 장 남겼다.
 
 

 


약 1시간 정도 유람선 관광 후 내렸다.
카펠교를 향해 걸어갔다.
 
루체른의 상징 카펠교는 로이스 강 위의 건조된 유럽에서 가장 오래된 지붕이 있는 목조 다리이다.
과거 화재로 호프 다리가 소실되면서 카펠교만 남게 되었는데 카펠교 역시 화재로 다리 대부분이 소실되었고 추 후 복원되었다.
 
 

 
 
 
카펠교를 건너며 인증샷도 남겼다.
 

 
 
 
아무렇게나 찍어도 이쁘게 나오는 카펠교~!
 
 

 
 
 
카펠교를 건너면 시장이 있다.
각 종 식물과 채소등이 거래되고 있었다.
 
 

 


 
 
 
시장을 지나 빈사의 사자상으로 걸어갔다.
우리가 방문했을 때는 공사 중이라 사자상이 가려져 있다고 했지만 안 보고 갈 수 없으니 공사 중인 사자상으로 향했다.
빈사의 사자상은 스위스 전사한 용병을 기리는 것이라고 한다.
 
 
 

 
 
 
공사중이었지만 사이사이로 사자상이 보였다.
생각했던 것보다 컸던 사자상~!
사자상 근처 화장실 이용 후 점심먹으러 취리히로 이동했다.
취리히는 다음 포스팅에 남겨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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