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여행 인터라켄에서 루체른 이동 골든패스라인 1등석 탑승(루체른 익스프레스)

 

호텔 조식을 먹은 후 루체른으로 떠났다.

패키지여행이라 짐은 버스로 루체른까지 이동하고 일행들은 간단히 여행할 짐만 루체른 익스프레스를 타고 이동한다.

버스가 인터라켄역에 내려준다.

이런 맛에 다들 패키지 여행하는 것 같다.

 

인터라켄역에서 8시 4분 골든패스라인 1등석 탑승예정이다.

시간에 맞춰 역에 잘 도착했고 2시간 정도 이동한다고 한다.

 

 

 

 

 

정말 스위스는 버스를 타고 이동할 때 밖 풍경만 봐도 너무 힐링되는 기분이다.

풍경만 바라봐도 힐링되는 나이에 들어선 것 같다.

 

 

 

 

 

 

인터라켄역에 무사히 도착했고 8시 4분 루체른 가는 기차도 막힘없이 탑승했다.

가이드가 동행하니 너무 편하다.

친구들과 자유여행 왔을 때는 이것저것 신경쓸게 많아 힘들었는데 가이드가 있으니 더 여행을 즐기는 것 같다.

 

 

 

 

 

기차문이 열리고 탑승을 시작했다.

기차 한 칸에 패키지 일행만 탑승해서 편하게 갈 수 있었다.

오빠랑 나는 마주보고 탑승~!

1등석이라 좌석도 편하고 쾌적했다.

 

 

 

 

 

기차를 타고 창밖 풍경을 바라보는데 너무 이뻤다.

오빠랑 대화도하고 풍경도 보고 하다 보니 금방 도착했던 것 같다.

 

 

 

 

 

오랜만에 기차여행하니 신났다.

한국에서 KTX타면 음악 듣다 보면 도착인데 풍경도 감상하고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