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조동부부랑 주말에 방문했던 카페 재방문했다.카페도 넓고 아기도 잘 있어줘서 오늘은 아기랑 둘이 방문했다. 카페 앞에 주차장이 넓어서 차 끌고 가기도 너무 좋다.카페 밖에도 벤츠도 있고 아기자기하게 꾸며져 있다. 내부로 들어오자마자 포토스팟이~!겨울이가 좀 더 큰 아기였다면 사진 남겨줬을텐데 다음에 걸어다닐 때 다시와서 찍어줄게. 겨울이 되고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니 트리 장식이 생겼다.저번에 왔을 때는 없었는데 대형 트리 너무 이쁘다.층고가 높아 사람이 많아도 답답함이 없어 너무 좋은 카페체육관을 개조한 듯한 바닥이 신기했다.대형스크린에서는 영화가 나오는데 아기가 신기한듯 쳐다본다. 저번엔 커피만 마시고 갔는데 이번엔 빵도 주문해서 먹어봤다.아메리카노와 핫도그였나?맛있었다.데워주지는 ..